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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7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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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검사시 도움말
  • 요약

    많은 진단검사의학과 검사는 혈액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하지만, 검사 전 채혈과정은 사람들이 병원에 오기를 꺼려하고, 공포스럽게 느끼는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입니다.

    이러한 두려움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주사 바늘로 실질적인 두려움, 2) 내 몸에서 피가 빠져나간다는 심리적 두려움.

    검사를 위해 채혈되는 양은 우리 몸의 전체 혈액양을 기준으로 했을 때, 생리적으로 영향이 없는, 매우 적은 양입니다. 단, 미숙아나 영유아의 경우, 체액양이 작으므로,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의 전문 처방과, 특수 용기를 이용한 적은 양의 채혈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채혈은 매우 짧은 시간에 이뤄지기 때문에, 잠깐의 불편함을 견딜 수만 있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잦은 채혈과 정맥주사로 혈관이 좋지 않은 경우나 피하 지방이 많은 일부 환자의 경우에서는 채혈 과정의 난이도로 인해, 상대적인 불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채혈업무에 종사하는 의료진에게 반복적 숙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어떻게 시행됩니까?

    일반적인 채혈은 '정맥천자'를 통해서 이뤄집니다. 정맥천자는 의사나, 간호사, 임상병리사가 실시하며, 이들은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환자의 고통을 최소하하면서 신속하게 채혈을 시행하며, 채혈이 힘든 환자에 대한 술기와 환자의 불안감을 경감시킬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있는 인력입니다.

    어떠한 과정입니까? 먼저 채혈을 할 부위를 소독합니다. 알코올이나 베타딘을 이용해서 소독이 이뤄집니다. 잠시 소독액이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바늘을 삽입하여 혈액을 취합니다. 채혈된 검체는 특수 용기에 담겨 검사실로 수송되어 분석이 이뤄집니다. 성인에서는 일반적으로 팔꿈치 안쪽의 전박정맥 부위에서 채혈이 이뤄집니다. 이 부위는 상대적으로 신경의 분포가 높지 않기 때문에 후유증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채혈이 이뤄지는 장소보다 상단에 압박대를 둘러 혈관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합니다. 이 때 주먹을 쥐면 혈관의 확인이 좀 더 용이합니다. 채혈이 실시된 후에는 알콜솜으로 부위를 가볍게 눌러 지혈을 합니다.

    많이 아픈가요? 바늘이 들어가는 순간, 약간의 찌릿함을 느낄 수 있고, 혈액이 용기에 담길 때에 일부에서는 불편감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불편감은 매우 짧게 나타납니다. 어린이나 불안감을 느끼는 환자에게 이런 얘기로서 안심시켜 주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괜찮아, 하나도 아프지 않아.'라는 말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옵니다. 천자 순간의 통증은 실제적인 것이고, 특히 어린이의 경우, 오랜 기간 두려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어, 다음 검사시 더욱큰 고통과 통증을 느끼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피가 잘  나올까요? 충분한 수분 섭취는 정맥의 확인을 쉽게 하여 천자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검사에서는 채혈 전 금식뿐 만 아니라 수분 섭취의 제한이 요구되기도 하기 때문에, 반드시 검사전 주의사항을 숙지하십시오. 검사전 가벼운 산책은 혈류량 유지에 도움이 되고, 검사를 수월하게 합니다.

    저는 건성 피부인데 괜찮나요? 검사 전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로션을 발라 수분을 유지하면, 천자시의 통증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건성 피부라 해서 다른 사람에 비해 통증이 크지는 않습니다.

    손이 찬데 피검사를 받아도 되나요? 체온이 따뜻하게 유지되면, 우리 몸의 혈액 순환이 원할하게 되고, 이것이 채혈 시 정맥확인을 원할하게 하여 통증을 줄이는 인자인 것은 맞습니다. 검사 전 팔을 쭉 펴고, 어깨부터 손목 아래쪽으로 경사지로록 팔의 자세를 잡아주면(하향자세), 중력에 의해 정맥이 확장되고, 혈액 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채혈에 도움이 됩니다.

    채혈전 너무 떨립니다. 옆사람과 가벼운 대화를 나누거나, 즐거웠던 순간을 떠올리며 명상을 해보십시오.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은 것도 불안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채혈할 때 어지러워요. 긴장되고 현기증이 있으면, 채혈 전 의료진에게 말씀하십시오. 잠시 누워서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의 증상을 소실됩니다. 대부분은 주사바늘에 대한 공포에서 기원하는 미주신경반응에 의한 현상입니다.

    정맥을 못 찾나봐요. 만일 두번의 천자에서도 채혈이 실패한다면, 다른 의료진이 여러분의 채혈을 실시할 것입니다. 이는 환자와 의료진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절차입니다. 또한 첫번째 채혈시에도 채혈원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는 경우, 주변에 있는 다른 의료진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다른 방안을 모색해 드릴 것입니다.

    부작용은 없나요? 간혹 채혈 후, 붓거나, 멍이 들고,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우선 얼음을 대고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호전됩니다. 극히 일부에서 이런 방법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이 지속된다면, 전문 의료진의 진료와 처방을 통해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 채혈이 힘든 경우

    대부분의 겨우, 빠르고 간단하게, 큰 고통없이 과정이 마무리 됩니다. 의료기관의 고객 의견란에 남겨 주시는 내용을 보면, 불편을 호소하는 글들도 있지만, '생각보다 쉽게 끝났다.'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다.' 등의 의견도 상당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던 것처럼, 채혈 과정에서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 하는 환자도 많습니다. 많은 원인은 빈번한 검사와 정맥 주사로 정맥이 수축되고, 막힌 상태 등으로 인해, 채혈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환자 자신이 채혈에 대한 경험이 많기 때문에 이는 역설적으로, 원할한 채혈을 위해, 채혈에 유용한 정보를 환자가 의료진에게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됩니다. 실제 이런 적극적인 개입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가령, 어느 쪽 팔에서 채혈하는 게 더 성공 확률이 높은 지, 유방 절제술을 시행한 쪽 팔의 채혈을 피해 달라고 하는 얘기 등은 채혈과정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전문가인 의료진의 설명이나 시도를 환자가 잘 받아들인다면, 시술자가 자신감있게 검사에 임할 수 있어서,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의료진과 환자의 상호 신뢰가 이 경우 중요합니다.

  • 채혈의 또다른 유형

    말초혈 검사 - 손가락 끝에서 모세혈을 한방울 가량 취해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입니다. 손가락 이외에 귓볼, 영유아의 경우 발바닥 가장가지에서도 시도됩니다.

    피부를 10여분 간 따뜻하게 한 후, 작은 세모날로 채혈합니다. 손가락 끝에는 팔꿈치 안쪽보다 신경이 많기 때문, 정맥천자에 비해 오히려 통증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주사침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는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혈당 검사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동맥천자 - 동맥 내 산소 분압 등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검사입니다. 정맥천자에 비해, 부작용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의사가 직접 검체를 취합니다. 검사 후 지혈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